몇개월 전부터 찜해놓은 소파에요.먼저 산 지인이 최고라고 피부가 예민한 편인데 이만한거없다고 추천해줘서 다른거 안보고 이사가면 이걸 사야겠다고 맘먹고 있던중 원단소파랑 갈등하다가 냄새적고 원자재 등급 높은걸 선택했어요.좌방석도 봉긋하니 안꺼지고 예쁘게 올라와있구요. 촉감도 부들? 쫀쫀한느낌 그리고 제일 걱정했던 칙칙한 색깔도 아니고 제가 딱 원하던 색감으로 왔어요. 냄새는 코를 찌르고 눈까지 싸아해지는 가구들이 많은데 그런수준의 냄새는 아니구 하루 이틀 환기하면빠질 냄새에요. 가족들 모두다 만족하고 저도 만족해서 지인한테도 많이 추천할려고요!!사장님 번창하세요~!!!